신문기사에서 만능청약 통장이 자녀를 위한 선물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자녀를 위한 선물이라니....
은행에서 강제 프로모션을 하여 행원들에게 강제 할당을 통한 거의 유치 전쟁에 가깝게 오버해 놓고...

이번 만능청약 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왜 마케팅에 전략이 거의 없고, 왜 글로벌에서 통하지 않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상품이 나오면 영업사원에게 강제 할당해서 억지로 모집하는 방식...
이러니 마케팅 전략이 나와도 의사결정자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밖에..
그냥 영업사원 쪼으면 되는데, 무슨 전략이 필요할까..
그런 상황에서 마케팅 효과를 분석하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이런 실정에서 살다가 해외에 진출한다 한들 쪼을 영업 사원도 없고, 쌓인 마케팅 노하우도 없는 상태에서
통할리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ㅋ

CRM/Marketing이란 것은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영업 지상주의 및 수직적인 조직 분위기에서 필요없다고
치부되는 것이다.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1. 마음
 - 마음을 들고 출근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날들에서 마음을 다치곤 한다.
  그냥 집에 놓고 와야 긍정적으로 보이는 모양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고,
  나 자신도 퇴근 후 집에 가면 놓고온 마음을 다시 가슴 속에 넣고, 온전한
  마음으로 나의 생활을 하게 된다.

2. 영혼
 - 함부로 몸에 영혼을 넣어서 왔다가 예기치 않은 일로 행여 상처라도 난다면
  수습이 그리 쉽지가 않다.
   집에 잘 놓고 왔다가 심야의 시간에 다시 몸에 넣어서 조용한 밤을 즐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3. 열정
  - 의외로 열정이 통하지 않는 상황은 빈번하게 발생하며, 그럴 때마다 조금씩
  깎여 나가는 열정을 다시 회복하려면 의외로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다.
   회사 생활에서 즉흥적으로 열정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을 맞딱드리더라도
  그 순간은 일단 숙고하는 모양새를 유지하며 일단 참고, 집에 와서 일단 몸에
  마음부터 집어 넣고, 그 마음안에 열정을 넣은 후 마음 속의 열정에게 물어본
  후 그 열정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그 이후에 마음속의 열정이 강렬하게 원한다면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현재, 인생의 심각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의도치 않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았던 시작이었지만, 갈림길 앞에 서 있고 어느 길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시작과 과정이 모두 속상함의 연속이었지만, 마침표를 찍겠다고 결정하고 말해버린 순간부터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맘이 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 짜증은 여전하지만.... -

 나를 정말 속상하게 한 것은 바로 신뢰의 붕괴였다.
 내가 원한 것은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었는데 욕심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그들의 사정이 있었을 뿐, 그리고 나는 그냥 어리숙해 보이는 개발자로 생각했는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말로 나를 설득하려 시도하고 내게 실망하며 나를 경솔한 사람 취급을 한다.

 이번의 결정은 성급했고, 교활하지 못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내게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그 동안 이 업계에서 일한 원천 에너지인 "재미"와 현재 업무 또는 이력의 깊이를 쌓아야 한다는 자각...이런 것을 지킬 수 없고, 그냥 이게 네게도 좋다는 본인들의 생각을 내게 강요하며 대단한 오퍼를 제시했다는 착각을 하며 나름 설득하려 노력했다는 그들 스스로의 만족에 대해 혐오스럽기까지 할 뿐이다.

 퇴사를 결정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다니던 회사나 동료들을 바라보는 요즘에는 정말 잘 했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번의 가장 큰 수확은 나를 마음으로부터 아껴주는 감사할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처음으로 하는 해외여행...
비록 비즈니스에 관련된 교육에 의한 것이라 다소 의미가 희석되기는 했어도, 해외에 나오는 것이 처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일단 기억나는 대로...

먼저 Economic class는 고속버스보다 좁은 자리에 앉아야 하는 것이라 마음에 무척이나 안들었다.
그 좁은 자리에서 5시간여를 견뎌야하는 불편함이란....ㅡ.ㅡ;;
게다가 몹시도 식탐이 강한 내게 고기 메뉴가 떨어져서 비빔밥을 먹을 수 밖에 없다는 대한항공의 행동은 짜증을 더욱 부채질했다...다음에는 아시아나를 한 번 타보고 먹을 것 잘 주는 곳으로 정해야지..

공항에서 내릴 때 즈음...싱가폴은 담배가 뭐 어쩌고저쩌고 하니 미리 준비하시라...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사온 담배를 1갑 반을 버렸지만, 예상외로 간략한 통과절차로 의미없는 행동이 되어버려서 담배가 상당히 아까운...

혹시라도 누군가 나와있지 않을까 했지만, 아무도 나와있지 않아서 약간은 어리둥절 한채로 (외국인만 오면 마중나가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더군...)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되어 있던 호텔에 와서 절차를 밟는데, 예약만 해주고 결재는 즉석에서 하는 방식이어서 가뜩이나 짧은 영어로 알아듣고 설마...하는 마음이었지만, 카드를 꺼내니 그것으로 결재를 하더군..

뭐 어쨌거나 호텔방은 Smoking room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전망으로는 아파트밖에 안보이기는 하지만, 제법 넓어서 그나마 마음에 들었다...

내일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거리 구경을 좀 하면서 AP사무실에 걸어가 봐야겠다..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길었던 - 개인적으로는 길지 않았던 - 추석이 끝나고 또 다시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다.

올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남은 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다시 한 번 힘내서 Go!Go!!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1. GMAT :
700이상 (특히 한국인 지원자는 verbal 중요...).
GMAT 준비 기간은 개인별 편차가 너무 커서 뭐라 감히 말하기 힘듭니다.
첫 시험에 좋은 점수 받기도 하고 다섯번 시험봐도 점수가 안 나와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준비를 시작하시면 첫시험은 되도록 빨리 봐서 자신의 수준, 강약점 등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TOEFL : 270이상 (특히 한국인 지원자는 Listening 중요...)

3. GPA :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음.
미국 학생들 입학 평균 GPA는 대략 3.5/4.0 이상 되는 반면
한국 학생들 (특히, 남학생들....) GPA는 이보다 전반적으로 낮다는 한국 대학의 분위기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고 4년 GPA가 3.0/4.0미만 이면 높은 GMAT 점수를 확보해서 만회해야 하고
GPA가 낮은 이유에 대해 에세이에서 언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학교 name value :
미국의 top school들도 국내에서 어떤 대학들이 major 대학인지, 그리고 그 학교들간의 ranking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5. 회사의 name value :
일단 미국에 잘 알려진 회사이면서 그 회사들 중에 name value가 높은 회사이면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펌, 유명한 외국계 MNC (예;  PG, IBM 등),
해외에 널리 알려진 국내 MNC (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전자 등).......

6. 경력 :
최소 3년이상 (b-school에 입학하는 시점 기준).
입학자들의 평균 경력은 4~5년 정도이며 경력이 길다고 유리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단순히 일한 기간보다
본인의 career progress, achievement들에 있어 설득력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BA는 말 그대로 '직업 전문학교'이기 때문에 단순히 GPA, GMAT 등 점수가 훌륭한
공부 잘 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졸업 시점에 좋은 job을 얻을 만한
sellable한 사람을 뽑는 것이 목적이기에 경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7. 에세이:
GMAT, GPA는 MBA 합격자 대상 1차 pool에 들어가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고
최종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에세이라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만큼 투입되는 시간이나 노력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만일 MBA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경력이 3년 미만 이시라면 GMAT, GPA, 에세이 등등에 벌써부터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고 성과를 보여서 조기 승진을 한다거나
윗분들한테 인정받아 나중에 빵빵한 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현재 본인의 career가 MBA를 가는데 불리하다고 판단된다면
전직을 한다거나 부서를 옮긴다 거나 등등....적극적인 career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몇몇 분들은 경력기간이 한참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MBA에 목맨 나머지 회사일에 태만하거나
GMAT 시험 준비한다고 학원다니고 주말에 도서관에 처박혀 지내는 분들을 봤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과 열정을 현재 자신의 career에 투자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MBA란거 지금 나의 현실의 연장일 뿐이며 졸업 후 resume에 한 줄 더 올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MBA 2년동안 갑자기 벼락 맞듯 엄청난 능력과 내공을 쌓아서 사람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결코 현실 도피 수단이나 투기 상품도 아닐 겁니다.
단, 국내 경기가 살아나서 MBAer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생계마저 위협(?) 받는 일은 없어지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http://blog.naver.com/oykwan?Redirect=Log&logNo=40028723168
1. www.dailyenglish.com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 사이트는 주로 'AP News' 와 'PBS News'를 1주일에 5일 매일 2~3분 정도 되는 소리파일 과 그 대본이 올라옵니다. 특징적인 것은, AP News의 경우,'my speed'라는 프로그램이 자체에 깔려 있어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리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듣기를 할 수 있어서 듣기 훈련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더군요.
 
2. www.winglish.com
이 사이트도 많은 분들이 아시지요^^ 제가 '소리 게시판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 하려는 '소리 녹음'의 소스도 이 사이트에서 얻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리파일 들이 제공되고 있어 듣기훈련하기에는 무척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아닌가 싶네요.
 
3. www.c-span.org
미국의 일종의 공영방송으로 인터넷 상에서도 동영상으로 듣기도 가능하고, 3개의 채널이 제공되어 취사선택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 비하여 끊어짐 현상도 적은 편이구요. 특히, 오리지날 미국발음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리얼타임 듣기훈련에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다루는 주제는 미국의 정치, 경제, 국제정세 등을 미국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 보면 'Washinton Journal'이 있는데 매일 매일 방송되는 내용 중에 3시간 정도를 녹화해 놓은 archive로 그날 그날의 미국 신문/잡지의 이슈가 되는 기사들을 다루고, 시청자들의 전화의견도 받고 있어, 다양한 미국시민들의 소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4. www.booknotes.org
마찬가지로, C-span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사이트로, 미국 내에서 출판되는 출판물 중 관심을 끄는 책의 저자들과의 인터뷰 (약 1시간 분량)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이 되고, 특이한 것은 이에 대한 '스크립트'가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5. http://www.zdnet.com/special/filters/report/0,13324,6021645,00.html
2001년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omdex 2001 특별연사로 나온 IT계의 거물들의 Keynotes를 동영상으로 모아논 곳입니다. MS의 Bill Gates, Oracle의 Larry Ellison, Cisco의 John Chambers 등 많은 연사들의 동영상이 있으니, 특히 IT쪽에 근무하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한 사이트입니다.
 
6. http://203.231.233.134/e4u/study/red/red.asp
시사영어사에사 나오는 RedBook 을 스크립트와 RealAudio 도 제공됩니다.
 
7. www.freeenglish.co.kr
너무 유명한 사이트지요..? 그런데.. 한번 꼼꼼히 보셨습니까? 보면 볼수록 놀라운 사이트더군요...
 
8. http://cast.joins.com/bbcworld
영국뉴스 음질화질짱
 
9. http://www.pulse24.com/Plugins/CP24Live/cp24video220.asx
카나다 토론토 뉴스
 
10. www.listenfree.pe.kr
 
11. www.worldnews.co.kr
미 abc방송위주로 구성되었구요^^ mp3로 다운 받아 언제 어다서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월드뉴스리포트는 피터 제닝스 라는 걸출한 인물이 진행합니다. 특히, 발음이 엄청좋아요^^ 외국인을 위한 좋은 발음을 해주죠^^ 외모도 잘생겨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나이트라인은 그유명한 테드카풀이 진행합니다. 원래는 2시간짜리인데 afn도 30분으로 축약해서 방영하는걸로 일고 있습니다. 누구나 고급영어(?)로 가는 사람은 반드시 듣는다고 하네요^^ 특히 표현이 현란할 정도로 잘알려진 인물입니다^^토론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구요^^ 단지 단점이라면 이 교재는 시중에 판매되는 상업성입니다^^ 권당 18,500 입니다. 부담되시면 편안히 소리만 듣는 것도 좋지요^^
 
12. www.soriclub.com
이 사이트에서 매일 이메일로 제공하는 presentation material이 있습니다. 하나는 원어민이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구요, 원어민의 소리파일이 함께 제공됩니다.
 
 또다른 하나는 그림(이미지)를 제공해 주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오늘 같은 경우에는 '한복 입는 방법'에 대한 그림들이 제공이 되었구요, 한 여자분이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는 동영상이 함께 제공이 되었네요.
 
 위의 첫번째 것은 소리듣기/의미듣기 훈련에 괜찮은 소스일 것 같구요, 아래 것은 우리말 개입을 시키지 않고 그림(이미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훈련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면에서 한번 권할 만한 소스가 아닌가 싶네요.
 
 
리스닝자료 사이트
 
http://www.ddnet.co.kr
들어가서 영어공부방 -> 배움터 -> listening 들어가세요.
 
http://english.naver.com
들어가서 왼쪽 메뉴중에 '시사영어' 로 들어가세요.
 
http://www.esl-lab.com/index.htm
리스닝 문제들이 쫙 있습니다.
 
http://www.earthsky.com/Shows/Browse
지구와 천문관련 사이트
 
http://stardate.org/radio/calendars
이것도 역시 천문학 관련 사이트 -> 들어가서 날짜별로
클릭하면 내용이 나옵니다. 내용 페이지 상단에 real audio version
메뉴를 클릭하면 소리도 나옵니다.
밑에 select month 누르면 이전 달 내용도 나온답니다.
 
http://www.vwire.com
의학 관련 사이트.  음질이 끝내줘요.
 
http://www.audiotreasure.com
혹시 크리스천이면 가보세요. 성경 내용 전체를 각 장별로
네이티브 음성으로 녹음해놓은 사이트랍니다.
들어가서 하단에 the world english bible 메뉴로 들어가세요.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다 공짜에요.
 
http://www.literacynet.org/cnnsf/archives.html
CNN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페이지 좌측 메뉴중에 story archives를 클릭하면
뉴스가 주제별로 좍 나옴

http://www.pbs.org/newshour/newshour_index.html
그 유명한 PBS 사이트
좌측메뉴에 주제별로 자료가 있음.
스크립트와 오디오파일이 같이 나옴.

http://www.voanews.com
voice of America사이트
스크립트와 오디오파일 같이 제공됨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newsenglish/witn/index.shtml
BBC에서 제공하는 영어공부 사이트
스크립트와 오디오파일 같이 제공됨

http://www.worldnews.co.kr
월드뉴스라는 영어청취 잡지 사이트
리스닝 테이프에 있는 모든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MP3파일로 제공함.
따라서 잡지책만 구입하고 모든 소리파일은 여기서 다 다운받을 수 있음.
테잎없이 잡지책만 구입할 경우 가격도 싸다고 함.(잡지사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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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두 사이트는 듣기 사이트는 아니고 영어공부에 유용한 program들을
제공하는 사이트랍니다. 실제 제가 다 사서 쓰고 있기도 하고요.
적극 추천합니다.
http://prosigner.com
소리 녹음 프로그램, 청취 dictation 프로그램, vocabulary암기 프로그램 등등
영어공부하기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http://www.voiceware.co.kr
영어 text를 네이티브 발음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단어 예문을 이 프로그램으로 네이티브 발음으로 같이 들어보며 공부하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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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사이트
http://www.un.org/partners/civil_society/statemnt/sgstatex.htm
UN에서 행해진 모든 연설문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사이트
단점은 오디오파일이 없다는 것
따라서 리딩자료로서 연설문을 활용하면 될듯함.

http://www.whitehouse.gov
백악관 사이트임.
좌측메뉴 하단에 Major speeches라고 있음
연설문 스크립트와 오디오파일이 다 제공됨.
단점은 오직 부시대통령의 연설밖에 없다는 점

http://www.mofat.go.kr/en
페이지 상단에 search -> 검색어 speech로 칠것
이곳도 오디오파일은 없음.
따라서 리딩자료로서 연설문을 활용하면 될듯함.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
1. 비즈니스 스쿨이 어떤 곳인지를 정확히 이해하라.
비즈니스 스쿨은 학문을 하는 곳이 아니며 깊이있는 사상보다는 정교하고 값나가는 분석의 툴(tool)을 제공한다. 이런 점을 제대로 알고 비즈니스 스쿨이라는 투자 대상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2. 목표를 명확히 하라.
MBA 획득이 단번에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MBA를 통해 무엇을 이룰 것이며, 그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 MBA가 필수적이라는 확신이 서면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3. 자기 배경과 처지, 목표에 합당한 학교를 선택하라.
학교 선택은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특히, 더 좋은 곳으로 직업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 비즈니스 스쿨에 가야 한다.

4. 입학 준비 과정은 비즈니스다.
비즈니스 스쿨 입학은 준비과정부터 비즈니스라는 생각으로 진행해야 가능하다. 철저한 사전 준비로 확신이 서면 한 단계씩 입학 허가를 받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적어도 6개월 전부터 학교 관계자와 꾸준히 연락을 취하며 자기 존재를 각인시켜야 한다.

5.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준비를 하라.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길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만큼 준비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것이다. 최상의 학교를 선택하기 위한 시간을 아까워해서는 안된다. 충분한 준비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한다.

6. 최소한 실무 경험은 필수다.
세계의 톱 비즈니스 스쿨들은 실무 경험이 없는 사람을 선호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스쿨은 학문을 하는 곳은 아니라 실무를 익히는 곳이기 때문에 관련분야 실무 경험은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7.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쌓아라.
토론 위주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스쿨 수업 방식에 제대로 적응하려면 자기 느낌과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8. GMAT와 TOEFL 은 무조건 잘 봐야 한다.
매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시험 성적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시험 성적이 좋은 사람을 뽑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9. 좋은 학교나 희소성이 인정되는 곳을 찾아라.
기왕 비즈니스 스쿨에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남들이 인정하는 좋은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아니면 한국 사람들의 희소성이 인정되거나 특정분야에 강세를 보이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10. 입학 준비는 자기 힘으로 하라.
비즈니스 스쿨 지망생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유학원에 입학 준비를 맡기고 있다. 이는 자기 운명을 다른 사람 손에 쥐어주는 것과 같다. 다소 어렵더라도 스스로 준비하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Posted by 아주 오래된 미래